한국 학생의 작품 같았다. 다양한 재료를 결합하여 독특해보였다. 제목은 'Inner Child'
제목은 무제(untitled)였지만, 작품에 대한 설명이 재밌다. 이렇게 써있다. 'I was going to be a doctor, but instead I came to Emily Carr because I want to be poor for the rest of my life. I don't regret it.' ㅎㅎㅎ 미술대학 학생다운 발상인듯.
제목: In a nutshell
제목: Metaphorical Self-portrait (in seven parts), 개인적으로 좋았던 작품. 모노프린트라는 판화기법이 이용된 듯 하다. 자신의 자화상인데, 얼굴을 그리는 것이 아닌 다양한 모양으로 연출했다. 자유로워보여서 좋다. 특히 가운데 거대 문어가 맘에 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