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빈치 스터디 4번째 수업시간이었다. 다음주면 이 수업의 마지막 수업이다.
벌써 마지막 수업이라니...
레오나르도 다빈치 특강은 처음이었다.
다른 도서관에서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올지, 이번이 마지막이 될지는 잘 모르겠다.
오늘의 실기 수업은 비트루비우스적 인간과 모나리자의 미소를 그려보는 시간이었다.
짧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수강생들이 모두 잘 완성해주셨다.
혼자 그리는 것보다 함께 그릴 때의 시너지가 참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, 그림을 전공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잘 그리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매번 느끼게 된다. 전국민이 셀럽이 되고, 전국민이 아티스트가 되는 시대가 오늘날이라는 것을 실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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