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, 필요한 과목을 3개 이수했다. 올해 3월(?) 정도에 시작해서 오늘 마지막 수업을 하고 3개 과목이 끝났다.
자격증을 따기 위해선 총 5개의 과목을 이수해야 한다. 아직 2개의 과목이 남았고 이 2개의 과목은 이번 여름학기에 이수할 생각이다. 어쨌든 3과목의 과정이 끝나서 다행이다 싶다. 생각보다 길게 느껴졌다. 먼곳까지 왕복하며 공부해야 했지만, 그래도 이러한 과정들을 이수하면서 미술 교육에 대해서 배운 것도 있는 것 같다.
오늘 2가지 과목에서 마지막 시험을 보았는데, 시험 공부는 오늘 아침부터 벼락치기로 공부한 것이 다였다. 다행히 그냥 생각나는데로 그럭 저럭 적을 수 있었다. 수업을 모두 마치고 수업을 같이 들었던 동료 선생님과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졌다.
여름학기도 무사히 잘 마쳤으면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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