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오랜만에 목욕탕을 갔다온 날이다.
개운한 몸과 마음으로 컬러링 북을 칠해보았다.
앞날에 대한 고민과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은 나날들...
또렷한 답은 없다. 또렷한 신의 계시도 없다.
그냥 들어야 한다. 내 안의 답을... 그 뿐이다.
지금의 삶에 감사하자.
무엇이 되지 않은 지금도 위대하고 소중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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