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가 김창열님의 전시 [물방울 연대]전을 보러 갔다.
장소는 아트조선스페이스, 광화문 근처에 있는 갤러리였다.
전시를 보면서 느꼈던 것은 무엇이든 한가지 소재를 가지고 한평생을 작업할 수 있는 근기가 부러웠다는 것이다.
사람은 자신에게 딱 맞는 그 한가지를 알면 다른 복잡한 것들이 필요없어지는 것 같다.
나도 내 인생에 맞는 그 단한가지를 찾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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