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he arrived in unknown place and fell into grace.
[She arrived in unknown place and fell into grace.] 그녀는 알 수 없는 곳에 도달했고, 곧 Grace 안으로 들어갔다. 이 또한 2020년 코로나 시국의 시작되었을 때, 그렸던 그림이다. 우리는 알지 못한 곳에 도착했고, 모든 것이 멈추었다. 그 곳에서 우리는 일상을 멈추고 잊고 살았던 자신의 내면 속으로 들어가는 시간을 가졌다. 사실 이 그림을 그리고 나서, 제목을 뭐라고 지어야 할까 고심하는 시간이 있었다. 그렇게 고민을 하던 중, 어느날 길에서 걷고 있는 한 여성분의 옷에 이와 같은 글귀가 적혀져 있는 것을 보았다. She arrived in unknown place and fell into grace. 그것을 보자 마자 바로 이거다! 싶었다. 내가 생각했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