며칠전 이포보 코스모스 군락지를 방문했다.
드넓은 들판에 코스모스가 한창 피어있었다.
장미처럼 고귀하고 신비로운 감은 없는 꽃이지만,
그래도 장미보다 더 해맑고 순수한 꽃처럼 느껴진다.
주로 오렌지 빛깔과 짙은 자주빛, 그리고 베이비 핑크빛, 화이트 코스모스가 많이 보였다.
자연으로부터 꽃다발을 선물받은 느낌이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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